저는 현재 경기도 신도시에 살고 있구요. 앞으로 여기서 5~6년 더 살고 인서울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사정상 움직일 수가 없어요. 1. 개포 주공 6,7단지를 사놓고 완공될 때 개포동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개포 주공을 사려면 현재 집을 제가 전세를 안은 채 팔아야 현금이 어느 정도 마련될 것 같아요. 그래도 대출 4~5억정도, 5단지를 사려면 그보다 대출이 더 필요할 것 같고요. 2. 아님, 현재 아파트를 팔지 않고 올선 40평을 전세끼고 사면 다주택자가 됩니다. 이것도 역시 대출 3억 정도. 현재 집을 팔고 개포주공 완공될 때까지 전세살이를 할 것인가/ 언제 재건축될지 모르는 올선을 사고 다주택자로 여기서 계속 쭉 눌러앉느냐(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위신선 삽만 뜨면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은데 아직은 희망회로일 뿐입니다.ㅜㅜ) 그리고 저 아파트들 올초에도 다 보러다녔었는데 너무 많이 올라서 지금 들어가기에도 좀 두렵습니다. 언제쯤 어떤 아파트를 사는 게 좋은 선택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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