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거주하다보니 2년마다 갱신기간 올 때마다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요.올해도 어김없이 왔네요.ㅜ.ㅜ 이제 이사다니는 것도 힘들어 조금 무리해서라도 집을 사야되나 또 고민하게되네요.2년전에도 고민할때 넘 고점이라 떨어지겠지하고 있었는데 막상 집값이 떨어질때는 갱신기간 아니니 넋놓고 있다고 또 보니 실거래가랑 다르게 지금 서울집값은 최고점일때보다 비싼느낌이네요. 부린이라 아는건없고 금리는 내린다 주택담보는 받기힘들다 뉴스나오는 헤드라인만 알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전망하는게 맞을까요 한번더 기다려봐야할까요 요즘은 무조건 신축이라고한다는데 조금 하급지로 신축가는게 나은지 오래된 아파트라도 상급지에 가는게 맞는지도 고민이네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