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상승장에 취해 욕망이 득실득실하여 스스로의 생각한 투자라기보다는 투자자들이 우르르 몰려간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에게 '좋은 투자다 + 빈틈이다'라고 합리화하며 어리석게 투자한 부싼 아파텔이 있읍니다. 아무리 욕망이 가득하더라도 원룸은 절대 안 했을 텐데 그나마 방3화2 주거용이라 했읍니다. 지금 매가는 손실구간이고 한 달에 비용 50만원정도가 나가고 있는데 마침 세입자가 계약이 끝나기 전에 미리 이사를 가고 싶다는 요청에 착실한 젊은 청년이라 협조하고 싶은 마음에 겸사겸사 부싼의 매도 타이밍을 체크해 봅니다. 일단 부산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읍니다. 사실 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곳은 인천뿐입니다. 조만간 인천이 제2의 서울이라고 불리던 부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네요 저번에 수도권 정리해둔 것에 + 부싼을 분기별로 정리해보았읍니다. '세입자의 계약 종료 기간과 매도 타이밍을 맞추기 위함'이라고 해봅니다. 공급이 읍어보이네요 적정 수요는 1.6만이네요 인구의 0.5% 정도로 산출했나 보네요 여전히 붉읍니다. 지리적으로 영향을 주는 울싼 붉읍니다 웜마야 경남이 많네요 경남 24~25 과물량 구간에 김해, 양산, 그리고 진주 많네요 이전 세입자분도 양산 쪽으로 가던데 충분히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부산의 아파텔은 동래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부산진구와 남구내륙의 물량에 + 부산에코델타시티, 김해, 양산 쪽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승은 25년 상반기 전에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주변 과물량 소화기간 6개월 잡으면 매도 타이밍은 적어도 26년 하반기 안전하게 27년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래구 온천장에 허심청이라고 해서 국내 최대 대형 대중목욕탕이 있는데 한번 가봤는데 큼지막하니 좋았읍니다. 그리고 붙어있는 허심청 1층에 빵집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늘빵이 기가맥힙니다. 가끔 갈 일이 있는데 참 좋아합니다. 드샤보샤요 그냥 가봤다고 자랑 한번 해봅니다. 크게 물량은 저 정도 봤고 미시적으로 체크해 봅니다. 현재 9월 입주하는 무려 4000세대의 래미안! 59 매매 6억 / 전세 2.5억 입주장 살발하네요 기존 대장님 래미안 장전 튼튼히 잘 버티고 있네요 전고점 9억호덜덜 매매는 내리가고 전세는 올라가고!! 금리가 내려갔다. 전세가 올라야하는데, 25년까지 주변 물량에 '꾸준히 올라가는 그림은 쉽지 않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환율, 인천은 이자가 내려서 하락을 하는데 지방은 저항이 있네요 지방의 특성인 것 같고, 얼추 월세를 선호한다~ 음. 전세를 선호하면 좋겠다 상승장이 지속돼서 규제들이 더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을 해봅니다....... . . . . 현재도 규제가 있는 편이라 실거주 위주이긴 하지만 상승장 후반의 빈틈이 아파텔이길 바라며, 충분히 살기 좋은,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아파텔로 좋은 매도 타이밍을 잡기를 바래봅니다. https://blog.naver.com/moderateview/223364732020 https://blog.naver.com/moderateview/22336473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