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후 1달 내 실거래 신고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어제 기준으로 25년 2월 거래량은 확정되었다고 봐야겠네요. 서울 기준으로, 작년 대출 규제로 거래량 3천 건대로 떨어진 이후 약 2배정도(약 6천건)로 거래량이 늘었네요(보통 3천 건이 상승/하락도 아닌 평균 수치) 또한 3월 거래량은 이미 2월에 근접한 수치이고, 아직 4월30일까지 계속 신고될거라고보면 작년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7월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도도 마찬가지 추세입니다. 규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 속도가 떨어질 순 있겠으나, 다들 아시다시피 당장 올해부터 공급이 떨어지고 내년부터 공급절벽에 직면해있으며 대출 금리 인하도 기정 사실이기에, 하락할 근거가 없을듯 합니다. 토허제 재지정 발표 이후, 유예기간 4일동안 해당 지역들 거래 중 절반가량이 신고가 거래인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래왔듯이 규제로 시장 수요를 막을순 없다고 봅니다. 가팔랐던 상승 속도만 늦추는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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