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24 평(15억에 팔고)->34평(22억)으로 갈아타기 했음. 니들이 아무리 짖어도, 그냥 1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중립임. 집값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는 거고, 오르면 같이 오르는 거고. 다만 본인이 가진 동네는 다른 곳보다 덜 떨어지고 더 오르길 바라는 건데, 뭐 세상일이 그게 또 그렇게 되나.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승자다. 떨어지라고 기우제 지내는 분들, 고맙다. 집값 떨어지면 땡큐하고 내집 팔고 상급지로 세금 적게 내고 가면 돼. 오르라고 응원해주는 분들 고맙다. 다만, 상급지 가려면 상급지는 더 많이 오르니..취등록세 더 많아져서 마음 한 구석이 썩 좋지는 않다. 결국 현재 집 살 여력이 있는 사람,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승자. 자자 불안한 정국에 정신 승리하고 도장찍으러 갑니다 ㅋㅋㅋㅋ ------------------- <추가> 정신승리 과정 추가본. 토허제로 갭투자 막힘. 거의 실수요자 -> 갭투 없으니 강남 전세 공급 부족 -> 강남 및 주변지역 전세가 상승, (26,27년 신축 공급 극감소는 보너스로 전세 상승 모멘텀) -> 소유주들 대출금 감소 + 금리 하락으로 이자 하락은 보너스 -> 소유자들 집 팔 이유 별로 없음. 호가 낮출 이유는? 없음. ->가격 상승은 모멘텀이 있어야하니 그렇다고쳐도 뚜렷한 하락 모멘텀도 없음. 리스크요인: 미국이 인플레로 기준 금리 올리게 되면 시장 불안 가중, 우리나라가 갑자기 경기가 잘 돌아가고 물가 올라서 기준 금리 올리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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