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무주택자여서 집값이 좀 싸지기를 바랬던 1인입니다. 하지만 집값이 떨어지라고 고사를 지내지도 않았고 매수한 사람들 불안하게 집값 떨어진다고 외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나름 착하게??? 살다보니 감사히도 강남3구 청약이 되더이다. 분양당시 분양가 비싸다고 하는 얘기가 있었지만 반년도 안되서 그런 얘기 쑥 들어가고 싸게 나온 느낌까지 들정도네요 그러다보니 토허제고 나발이고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폭락님들에게 고합니다. 부디 남의 불행을 기원하지 마세요. 그러면 될것도 안됩니다. 집값이 떨어질거면 떨어질거고 오를거면 오를겁니다. 굳이 남의 불행을 기원하면서 불안하게 하실 필요없습니다. 자기 위치에서 있는것에 감사하면 행복할 수 있고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생각치 못하게 더 감사한일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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