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타이밍 입니다. 토지. 주거용. 상업용은 다 같은 부동산 투자 상품이지만. 어떤 거냐에 따라 타이밍이 다르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금리를 철저히 따릅니다. 수익률이 완연히 다른데요. 저도 이론적으로 알지만. 이것이 의외로 쉽지 않더군요. 그 중 호재 발표에 따라 타이밍이라는 게 달라집니다. 토지가 가장 빠르고. 그 다음 주거용. 그 다음이 상업용입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상업용을 알면 토지 가격의 한계치가 잘 보입니다. 실제 필드에 계시는 분들은. 이 원리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이 부분은 시간 되면 풀지 모르겠지만요. 타이밍. 투자는 시간을 철저히 따져봐야 하는데요. 이 호재가 왜 발표되고? 어떤 것이 연계가 되는 것이며? 이것으로 인해 될 수 밖에 없겠구나? 종합적으로 연계를 따져 봐야 안다는 것이죠. 그런 호재들 중. s.o.c.사업 중. 철도? 도로? 산업단지? 아울러 정부에서 발표되는 보도자료 따위? 지면 상 풀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요. 2019년 5월 22일(인가?)에 기재부에서 발표한. 정부 3대 육성산업을 발표한 게 있습니다. 해답이 바로 나와 있는데요. 왜 그 3대 산업을 발표했을까? 그로 인한 철도사업과 도로사업과 연계를 시켜 보면 답은 쉽습니다. 하나의 사업이 아닌. 모든 사업은 연계가 돼 있으며. 이 맥락을 알면 이 정부가 급한 사업이 뭔지. (정치권이 깃든 포퓰리즘이 아닌) 파악할 수 있고요. 그 맥락을 짚은 상태로. 개발사업의 필수인 예산 투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 예산이 국비 비중이 높은지. 민간 자본율이 높은지. 등등. (아 어렵다;;;)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매수 시기와 매도 타이밍을 알 수 있는데. 베테랑이 아닌 이상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설령 밑의 글로 써준 박민식님의 글에 나왔던. 교수? 중개업자? 기획? 책을 쓴 글쓴이나 유튜버? 우습죠.(건방지다면 죄송) 오늘 뭉뜽거렸지만요. 다음 번에는 하나의 예시를 들여서. 일반 투자자분들이 이해가 가기 쉽게. 철도사업을 예시로 시원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투자를 잘 하려면. '해석'과 '조립'을 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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