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부지에 대한 변화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바로 전국의 주유소들이 물류센터부터 중고거래 플랫폼, 태양광 발전소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인데요. 탈탄소 흐름에 따라 자동차 주유만으로는 어려워진 주유소들이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최근 SK주유소와 '도심 물류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고, 김해에 있는 에쓰오일은 연예인 노홍철의 '홍철책빵'을 입점시키는 등 다른 업종과 콜라보 하며 살아남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 탈탄소화 전략에 발맞춰 “디지털, AI 등에 강점을 가진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한 단계 진보한 주유소 거점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의 변화가 짓고 부수고 돈들여 다시짓고 하는 것도 안정성 측면에서는 좋지만 안전을 해하지 않는 선이라면 이런 변화들은 우리에게 재밌는 경험과 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가져다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브라이튼에서도 이런 재밌는 시도 한 번 도전해보고싶네요. 미래주유소_첨단물류기지 https://blog.naver.com/brighten_no1/222977632172 https://blog.naver.com/brighten_no1/222977632172https://blog.naver.com/brighten_no1/222970318476 https://blog.naver.com/brighten_no1/222970318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