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 12월에 GTX A 개통으로 서울역을 11분만에 도달하게 되어 요즘 파주~일산 라인이 핫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상권이 좋고 일산 호수도 바로 옆인 4호선 마두역 인근이 각광받을 것 같은 데 요즈음 이 곳으로 전세, 매매 분위기가 좀 어떻나요? 특히 호수마을 단지는 이번에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는 탈락했는 데 그래도 아직 불씨는 살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에 계속 사는 게 좋을지 아님 팔고 경기 남부권으로 갈아 타는 게 좋은 지 부린이에게 한 수 가르쳐 주실분 과감히 댓글 부탁드려요. (단, 안티 일산분은 그냥 패스하시길 부탁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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