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도 거주중입니다. 서울로 갈아타기 하려고 용산으로 임장을 다녀본 정보 나눕니다. 용산에서 가장 선호하는 원효로 3가 이곳은 추진체가 난무하고 다툼이 많아 언제 어떻게 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1구역 대로변 역세권 활성화 한다고 하는데 처음에 100세대 짜리 파크뷰 오피 제외했다가 구청에서 파크뷰 넣어오라고 해서 포함시키게 되었는데 ...사업성이 의문이었습니다. 대지 5평에 약 6억정도 하고 갭은 3억~4억 남은물량도 한두개에 그것도 전환다세대 일단 여기는 물건이 없고 사업성 의문이라 패스 풍전아파트는 재건축 추진하다가 무산되고 조합해산후 삼각형 구역으로 신통으로 간다고 하는데 조합해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여기도 기약이 없다고 합니다.이 구역에 신축 선분양을 하고있던데 기억으로는 대지 5평에 6억9000정도 했었고 아마 지금은 물량 없을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구역들은 이미 신통. 역세권 들어가서 갭5억이상 있어야 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이태원1구역도 체크해봤는데 거긴 상권이 너무나 활성화되어서 동의율도 안나올 테고 쉽지않아보였습니다. 여기저기 부동산에 전화해보고 알아낸정보로 OOOO지역 역세권활성화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릉 갔더니 신축 물량 10개정도 남은거 하나 겟 했습니다. (이구역은 추진체1개이고 단합잘되고 지금 동의서 걷고 있더라구요) 부동산 사장님도 아직 역세권 활성화한다는 소식을 못들었는지 모르시고 계시더라구요. 나중에 본계약 하러갈때 그때서야 아신것 같았고 남은물량도 다 소진도고 완판되었더라구요. 한달동안 고생고생해서 정보캐고 좋은조건으로 겟해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약한곳 바로앞에 조금 비싸긴 하지만 물량 몇개 더 있는것 같던데. 여기 건축주가 역세권활성화 소식을 아직 모르는것 같아 보였습니다.알면 더 오를수도.. 궁금하신분들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국제업무지구 분양한다는 소식을 오늘 들었는데 예상분양가가 16평에 35억 이게 말이 되나 싶으네요 ㅎ 한개 더 계약해서 중간에 매도한 금액으로 분담금을 채울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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