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셨나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 ^^ 부동산 투자 귀재로써 요즘 글을 쓰기 위해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느분야든지 사람은 평생 공부를 하는 것인데 부동산 그 중에서도 토지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니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쓴 글은 그동안 지역호재와 부동산 토지분야에 대해서 전반적인 글을 쓴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 흐름의 글들도 계속 쓸 계획입니다. 특히 부동산 공부에서 지역별 공부는 중요한거 같아서 지역호재를 알려드리는 글은 계속 쓸 예정입니다. 오늘은 토지 기초에 대한 파운데이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토지 기초 공부로 시작을 합니다. 사실 토지는 부동산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 분야를 알기 위해서는 기초가 탄탄하고 어느 정도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토지 기초 공부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중급, 고급 공부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사설은 이만 하고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써 토지 기초 공부의 시작으로 지목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지목 지목은 간단히 말하면 이름표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정의는 토지의 주된 사용목적에 따라 토지의 종류를 구분 표시하는 명칭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지목은 총 28개로 되어 있고 대표적으로 전(밭), 답(논), 대(대지), 임야(산)이 있습니다. 지목을 암기할 필요는 없으나 암기하실 분은 대표적인 지목인 전, 답, 대, 임야를 중심으로 하고 나머지 24가지를 외우시면 됩니다. 사실 토지를 취급하는데 있어서 거의 다 전, 답, 대, 임야이기 때문에 이 네가지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토지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는 것입니다. 나머지 24는 과수원, 목장용지, 광천지, 염전, 공장용지, 학교용지, 주차장, 주유소용지, 창고용지, 도로, 철도용지, 제방, 하천, 구거, 유지, 양어장, 수도용지, 공원, 체육용지, 유원지, 종교용지, 사적지, 묘지, 잡종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것은 아무래도 구거와 유지와, 잡종지입니다. 구거란 간단히 말하면 인공적인 수로라고 보면 됩니다. 하천보다 규모가 작은 4-5 미터 폭의 개울을 뜻합니다. 이 구거로 토지고수들은 구거점용허가를 통해서 구거를 바꾸어서 수익을 보기도 합니다. 이런것에 바로 토지 투자의 묘미가 있습니다. 유지란 물이 고이거나 상시적으로 물을 저장하고 있는 댐, 저수지, 호수등의 토지와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토지를 의미합니다. 잡종지는 다른 지목에 속하지 않는 토지로써 이 잡종지는 오히려 활용지가 높은 토지로 잘만 활용하면 투자가치가 높아질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간단하게 지목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천천히 쌓아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토지 기초공부를 꾸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시다 보면 어느새 부동산 토지 분야를 많이 알게 될것입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기 위해서 글을 정리하며 쓰는 것입니다. 저도 워낙 방대한 부동산 토지분야를 다 알지 못합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껴서 공부하고자 글을 쓰는 것입니다. 부동산 토지 분야중 이론과 실전(임장)을 많이 해서 성투하시고 투자의 고수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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