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금조달계획 제출을 앞두고 있는데요. 명확히 확인이 안되서 어려움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배우자 공동명의로 5:5 로 조달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저(남편)와 아내의 증빙 가능금액이 3억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가 3억 정도 더 많은 상태이기에.. 대출을 5:5로 받게되면 실제 자금내역이 맞지가 않습니다. 매가 15억, 대출 8억 이라고 할때, (단, 대출은 아내 명의로 진행 예정입니다) 1안) - 남편 : 5억(자기자금) + 4억(대출) = 9억 - 아내 : 2억(자기자금) + 4억(대출) = 6억 (공동명의 5:5 안맞음) 이에 대출의 비율을 차액(3억)만큼 차등을 둬서 신고를 해도 될지 문의드립니다. 제가 소득이 더 많기 때문에 추후 대출도 제가 더 상환 가능한 상황입니다. 2안) - 남편 : 5억(자기자금) + 2.5억(대출) = 7.5억 - 아내 : 2억(자기자금) + 5.5억(대출) = 7.5억 (공동명의 5:5 맞음) 대출을 추후 실제 2안으로 신고한데로 상환한다고 한다면 2안으로 신고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문제가 된다면 1안으로 신고하고 5:5가 아닌 각 지급액인 지분만큼 9:6 으로 신고를 하는것이 맞을까요? 배우자간 증여 6억는 예전에 사용한 적이 있어서 부부간 증여는 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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