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초 주택구입을 하다보니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부동산 소장님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글 남깁니다. 카페에 계신 재야의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우선 혼인신고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 부부이고, 5:5 공동명의로 세입자가 들어있는 집에 갭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항목별로 질문사항 남깁니다! 1. 자기자금 - 주식 매각대금 잔금이 내년 4월이라 시간이 꽤 남은 상황입니다. 아직 주식에서 인출하지 않은 돈이 있어 잔금일 도래한 시점에 빼거나 중도에 인출할 경우 금액이 어느정도가 될지 가늠이 안되네요, 이러한 경우 그냥 주식에 있는 자기자금은 "금융기관 예금액"에 포함시켜도 되는지요? 2. 자기자금 - 증여/상속 부모님께 증여받아서 주택취득자금에 사용 계획 중입니다. 계획에 대해서 작성하는만큼 증여 부분에는 추후에 부모님으로부터 받을 예정인 금액을 기재해도 되는지요? (실제로 받을 예정) 추가로 혼인신고 후 잔금 예정입니다, 신혼부부 증여에 따른 관련서류(혼인신고증명 등) 제출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어느 시점에 제출해야 하나요? 3. 자기자금 현재 예비 아내가 전세로 거주 중이고, 잔금일 전 전세 만료(25년 11월 만기) 및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아 주택취득자금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런 경우 해당 금액은 "자기자금-금융기관 예금액"에 기재하면 되는지 "자기자금-부동산처분대금"에 기재해야하는지요? 4. 차입금 - 임대보증금 잔금일 전 현 세입자의 임대보증금 갱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임대보증금 변동 가능성 큼) 이러한 경우, 추후에 임대보증금이 변동되더라도 지금 작성 중인 계획서에는 현재의 보증금만 기재하면 되나요? ※ 저희가 입주할 계획은 없음 5. 차입금 - 임대보증금 부부 공동명의라 자기자금 또한 5:5로 계획서 작성 중입니다. 임대보증금도 똑같이 5:5로 나누어서 해야하나요? 6. 조달자금지급방식 - 총 거래금액 총 거래 금액이 매매가와 같으면 되나요? 7. 부부 5:5 공동 명의 시 자금 조달 5:5로 공동명의 계획 중인데, 실제로 준비하는 자기자금 비율은 6:4 정도 입니다. (계획서는 5:5로 작성 예정) 계획서와 같이 5:5 비율로 맞추기 위해서 한쪽에 이체해서 중도금/잔금을 치루는 식으로 맞추려고 하고 있는데, 이체 이력이 남아 있긴할텐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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