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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중년의 투자2025-10-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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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 투자법 1편(만 25세~35세)은 지나온 입장에서 작성했다. 이 시기의 중요한 것 세가지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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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업에서 상위 1%가 되기 위한 기초 작업.

2) 소비통제로 모으는 돈 극대화 - 자산배분을 통해.

3) 종자주택 마련 (현재는 9억~15억 사이 주택)

생애주기 투자법 2편 (만 35세~45세)은 이제 막 해당 단계에 진입한 입장에서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통계를 적극 활용했다. 중요한 것 세가지는 아래와 같다.

1) 해당 직업 상위 1%가 되어 소득의 극대화.

2) 종자주택에 대한 레버리지 줄이기및 돈 모으기 - 주담대 상환 + 자산배분.

3) 최종 주택 마련 - 현재는 15억이상 주택.

오늘은 생애주기 투자법 3편이다. 만45~55세 시기를 다루며, 해당 시기에 대한 경험은 아직 없기 때문에 통계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작성한다. 통계와 제도는 개인의 경험보다 사실 더 중요하다. 

최종주택이란 상승액에서는 어렵지만, 상승률에서는 따라갈 만한, 즉 적어도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주택의 수준을 현재는 전용59기준 12억이상, 84기준은 15억 이상으로 본다. (참고로 종자주택은 투자금 대비 수익률로 시장 평균 이상을 할만한 주택을 말한다. 이들은 전세가가 높고, 대출도 비율로는 높을 수 있다.)

지난 글에서 가정했듯이, 만45세 경에 최종 주택을 마련하면 아무래도 무리를 하게 된다. 50대가 시작할 당시에 정규직 비율은 60~70%정도다. 즉 대부분은 정규직이다(자의에 의해 그만둔 경우도 많으니). 하지만 50대가 끝나갈 무렵에는 정규직 비율이 20~30%다. 그러니 50대 중반 정도의 정규직 비율은 40~50%로 추정된다. 45세부터 55세까지 10년을 더 일한다면 이는 상당히 잘 한 것이다. 적어도 55세까지는 1차 직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50대 비근로자 가구의 소득은 연평균 3000만원이고, 근로자 가구는 6000만원, 50대 관리직 가구는 13000정도 된다. 즉 50대에 정규직은 1년 유지하면 2년 생활비를 벌수 있고, 관리직50대는 1년 유지할 때마다 4년을 번다. 그러니 50대는 잘 버티는 것이 어마어마 한 능력이다. 인생은 결국 상대평가다. 50대는 현상 유지가 성장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능력에 다라 최종 주택의 규모가 결정된다. 

소비통제 이야기를 하면 "언제까지 해야하냐?" 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는 평생 해야할 철학같은 것이다. 인간은 모든 것에 적응한다. 그래서 절제를 모르면 행복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절제는 행복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절제속에 가끔은 그 정도가 풀어질 때 우리는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기본은 항상 본인이 원하는 것 이하로 절제할 필요가 있다. 

25~35는 종자돈 때문에 절제를 해야 한다. 돈은 복리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종자돈은 그 가치가 아니다. 연복리10% 정도를 가정하면 아래와 같이 10년에 3배로 돈이 불어난다. 이정도 수익률은 시장 수익률로 거둘 수 있다. 

연복리15%정도로 수익률을 높인다면(일반 개인이 100억 이하에서 할수 있는 최대치 수준) 10년에 4배씩 불어난다. 그러면 아래와 같다.

참고로 위 두개의 표는 30세에 1억을 거치식으로 해당 수익률로 투자했을 때 시뮬레이션이다. 만약 여기에 추가로 돈을 적립하면 해당 금액은 두배이상 커질 것이다. 

45세 이후에는 레버리지를 줄이고, 자산에서 현금흐름을 뽑아낼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이때에도 절제와 적절한 소비 통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비율은 많이 약해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100-나이 공식을 주로 사용한다. 예를들어 30세면, 100-30=70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이 경우 미래와 현재의 비율을 70:30으로 가져간다. 즉 70은 미래를 위해 유예하고, 30은 현재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돈뿐만 아니라 시간을 쓰는 원칙으로도 유용하다. 즉 70의 시간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쓰고, 현재 향휴하는 시간은 30%로 제한하는 방식이다. 

만25세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면 45세가 되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20년 정도 가입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만 해도 사실 큰 돈이다. 국민연금의 경우 소득의 30%를 보장받는다(30년 가입시). 그러니 20년 가입했다면 소득의 20%를 노후에 보장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퇴직연금도 적절히 운용했다면(연복리 6%이상) 역시나 소득의 20%를 보장받는 격이 된다. 그러니 둘의 도합 40%정도는 노후준비가 이 시점에서 된 것이다. 그러니 최소한 남은 10년을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계속해서 불입하면 노후준비의 60%가 끝나게 된다. 

하지만 이 돈으로 풍족한 노후는 어렵다. 풍족한 노후, 인생의 전성기로서 노후를 보내려면 개인연금이 추가로 필요하다. 물론 이는 보수적인 가정이다. 보통 주거비가 생활비의 40%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니 노후에 이자가 나가지 않는 집을 한채 가지고 있다면 소득의 60%로 안정적인 생활은 가능하다. 하지만 노후준비는 너무 먼 이야기라서 보수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작은 오차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커지기 때문이다. 

현금흐름형 투자를 할 때는 월세를 받는 부동산이나 배당주보다, 연금에 글로벌 자산배분으로 적립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자가배당이라는 개념이 있다. 실제로 글로벌 자산배분에 적립하면 배당률이 2%이하다. 하지만 시세 상승률이 4%이상이기 때문에 연복리 수익률은 6~9%정도 나온다. 즉 배당을 포함한 전체 상승분의 일정 비율을 자가배당으로 사용하면 된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수익의 반 정도를 사용하고 반정도를 재투자 하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원금가치가 영원토록 유지된다. 전체 금액으로는 4%정도를 사용하면 그렇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5%까지 사용해도 원금의 가치는 거의 유지되는 것으로 나온다. 평시에는 5%를 사용하다, 경제위기가 오는등 자산 시장의 급락이 출연할 때만 3%정도로 1년 정도 버티면 4%를 사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래서 러프하게는 5%정도를 사용하면 된다. 만약 노후에 원하는 생활비가 500이면 이중 300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해준다. 200을 연으로 환산하면 2400만원이다. 2400이 5%려면 개인연금에 대략 4.8억 정도면 된다. 이렇게 계산해서 원하는 개인연금 불입액을 정한다. 

5억을 10년에 걸쳐서, 또는 15년에 걸쳐서 만든다고 가정하고 원금+기대 수익률로 계산한다. 1억 정도 개인연금이 있는 상태라고 가정시 아래와 같이 불입 하면 5억을 만들 수 있다. 세액공제는 포함하지 않았으니 실제로는 1년에 1800만원이 아니라, 1700정도 불입 조건이다. 

1년 1800 불입은 IRP+개인연금으로 하고, 추가로 하고 싶을 때는 ISA로 모아서 만기시 추가불입을 하면 된다. 

45세에 마련한 최종 주택에 대한 원리금을 이때 열심히 상환해야 한다. 45~55세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한다. 몸의 기능은 점점 떨어지는데, 책임은 점점 늘어나는 구조다. 자식 세대의 적자는 10대 때 최고조에 달한다. 이때 자식이 10대다. 즉 자식세대의 최대 적자 + 최종주택에 대한 원리금 상환 + 노후 현금흐름을 위한 연금 추가적립등. 해야할 일이 무지 많다. 거기에 젊음도 점점 잃는다. 그러니 이 시기에 퍼포먼스를 내려면 해당 직업에서 이미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상위1%는 대부분 직업에서 고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니 반드시 45세 이전에 이런 전문성을 목표로 능력을 갖춰야 하고, 그 능력을 45세 경에는 완성하여 10~15년동안 해당 능력으로 결과물을 수확해야 한다. 

또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운동도 45세 이전에 습관으로 만들어 놔야 한다. 사람은 보통 45세경이 되면 인생의 방향이 결정된다. 그래서 운동 습관도 이 전에 만들어놔야 한다. 개인적인 체감으로 40세 즈음이 되면서 운동의 효과를 체험하는 것 같다. 미용 목적의 운동이 아니라, 진짜 건강 목적으로의 체감 말이다. 이때 모든 것들을 잘 마무리 해야, 이후 65세 이후 인생의 모든 숙제를 마치고 즐기면서 하고싶은 것만 하는 삶을 살수 있다. 65세 이후 인생의 황금기를 위해 막판 스펏을 올려야 하는 시기가 45~55세다.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 중에 이 구간에 속한 사람은 상당히 적을 것이다(경자인 블로그 통계를 보면). 그래서 이 글은 인생 전체의 방향성을 정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원본글 : https://blog.naver.com/kyungjain

https://blog.naver.com/kyungj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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