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토공 박민식입니다. 비가오네요. 지난주 많이 더웠는데 이번주는 시원한 주가 될꺼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제가 연도는 정확히 가늠하기 힘들지만 부동산 일하시는 분들께서 5~10년전부터 부동산이 차익을 목적으로도 하지만 임대,관리+법률+세무까지 종합적인 토탈 부동산 관리 서비스가 많이 생겨났다고 생각됩니다. 토지/빌딩으로 보면 토지매수에 관한 입지분석,수익성분석, 법률검토등부터 시작해서 개발 후 매각,임대,세무까지 좀 많이 광범위하긴한데 조금 큰기업에서는 하는 곳도 있습니다. 부동산자산관리라는 개념이 단어만 들으면 내 재산을 잘 관리해줄꺼 같고 그럴꺼 같긴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현실을 돌아보면 자산관리라는 명목으로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곤합니다. 보험설계라던가 자신의 부를 앞세워 이상한 곳에 부동산 투자를 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만나뵐 수 있습니다. 사기쳐서 부를 키워서 또 다른 사람에게 자기 돈 이렇게 많이 벌었다고 사기를 치고 있는건데 그걸 순진하게 당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네요. 또 자기도 투자했으니 너도 같이 투자하며 악의 구렁텅이로 같이 들어가는 걸 보면 일생을 살면서 사람을 잘만나고 투자를 잘하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나옵니다 좀 똑똑하신 분들은 회사의 업력이나 안내주시는 분의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학문적이 아닌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자산관리라고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여러분을 서포팅하는 역할입니다. 그 전문가의 다양한 실전사례의 경험과 자산을 늘려온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분을 도와주는 역할로 보시면 가장 맞습니다. 개념은 이게 맞는거 같은데 현실에서는 영 다르게 쓰이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자기 재산을 자기가 지켜야지. 다른사람에게 맡긴다는거 자체가 생각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하는데 세상물정을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자산은 본인이 지키는 것입니다. 부모자식간의 재산싸움, 형재끼리도 재산싸움 매우 흔하고요. 시행사(개발업자), 신탁사간에도 뭔 유착비리가 있다고 최근에 뉴스를 봤네요. 투자라고 하는게 진짜 잘하면 매력적인 직업인데요. 꾸준히 유지하는 게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여러가지로 안전장치를 잘해놔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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