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토공 박민식입니다. 예전에 경매교육이나 부동산교육하고 물건잡아서 수강생들에게 물건 떠 넘기고 그런 사람들 많았는데요. 요즘도 있나봅니다. 이게 참 어려운게 부동산 계약이 보통 친분에 의하 나가든요. 제가 아무리 토지에 대해 조금 안다해도 친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맞는말을 해도 손님이 부동산수준이 어느정도 이르지 못하면 속아넘어가는 게 부동산 세계입니다. 지인 통해 부동산 매수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죠. 매수 하시는 것은 좋은데 꼼꼼히 검증을 하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제대로 검증하고 사면 뭐가 문제 되겠습니까? 지인을 너무 오래 알고 지내서 너무 믿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사이가 가까운 것은 가까운 거고 계약은 계약입니다. 그런거 사기 안당하는 사람들은 꼼꼼히 확인 하는 사람들이고 사기 당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너무 쉽게 믿는 사람이고 그런 차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본인 성인이니 본인이 다 판단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 분야에서 10년 20년 오랫동안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지혜를 빌리는 현명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