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준주거지역이란 단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주거지역에는 일반주거지역, 전용주거지역 그리고 오늘 알아볼 준주거지역이 있으며 일반주거지역과 전용주거지역은 주거용도가 강한반면 준주거지역은 상업적용도가 강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준주거지역의 특징은 용적률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을 볼수 있으며 도시 계획법에 따라 주거지역의 큰 틀을 정하고 따졌을때 그안의 상업적 기능을 위해 준주거지역을 지정하고 상업건물을 포함시켜 들어설수 있도록 하게 됩니다 주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주상복합과 같은 주거지역에 비해 건물을 더 높게 지을수 있는 장점과 상업적인면이 크기 때문에 땅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이는 자연스럽게 부동산 가치 또한 상승효과가 두드러지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뜻하는 건폐율(建蔽率) (바닥의 면적)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의 비율을 뜻한 용적률(容積率) (위로 올릴수 있는 면적) 일반주거지역과 전용주거지역과는 다르게 준주거지역의 건폐율과 용적율은 확연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리한 지점을 찾이 합니다 주거지역 안에서 건폐율 및 용적률의 최대한도는 관할 구역의 면적과 인구 규모, 용도지역의 특성 등에 의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따라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시 또는 군의 조례로 정하게 됩니다 준주거지역 용적률 건폐율이 가장 높고 다양한 건물들을 건축할 수 있으며 "주거 안정성 + 수익성 + 편의성" 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토지를 매수하거나 부동산에 투자를 고려중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와 개념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