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장의 여지껏 행보는 참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자신의 지지층 니즈도 파악 못하고 소셜믹스에 기부체납에...(한강변 임대주택 .. 진짜 말을 해서 뭐합니까) 국힘소속 맞나 싶었네요. 분명 지난선거 공약으로 당선되자마자 목동.상계동 등등 바로 재건축 시작 이니.. 이랬었는데 지금 뭐가 달라졌는지요. 그리고는 선거 앞두고 은마아파트 방문해서 신속재건축지원 어쩌고 하는데 그동안 뭐하다가 이제와서요? 매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민주당 쪽을보면 ... ㅡㅡ 아... 박원순 시즌2 는 차마 만들수 없고. 딜레마네요. 차라리 국힘에서 오시장 말고 보수신념 제대로 탑재한 새 서울시장 후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선거하면.. 예.. 이렇게 말하고 오세훈찍긴 찍겠죠. 차마 도시재생 시즌2를 볼수는 없으니까요.. 최선보다 차악을 택하라는 말. 쉽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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