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업자들보니 서울 중심부도 아닌곳에 재개발 '예정지' 란 말을 붙여서 신축빌라 투자를 권장하네요. 그러면서 갭투자금 3억이 소액이라는 논리를 ㅡㅡ .. 경우에따라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언제개발 될지도모르는 신축빌라에 그정도금액을 투입은 위험해 보이네요. 초기 구역 미선정 지역 빌라투자는 시선이 아파트에 집중되고, 재개발.공급부족이슈가 본격적으로 불붙기전, 잠깐의 투자 타이밍이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분양물건X (분양가가 너무 높음) 구축물건X (전세가 낮아 투자금 큼. 유지관리힘듬) 철근 콘크리트구조의 이왕이면 엘베있고 공시가 높은 기분양 물건O (투자금 최소, 유지부담 적음) 제 나름대로의 초기지역 빌라투자 주관입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아파트 투자는 늦은것같아, 그렇다고 재개발 들어가기도 돈이 모자라, 그래서 눈돌린곳이 재개발 예정지 선점인데(이때 달콤한말에 넘어들 가십니다ㅜㅜ 서울에 땅한평소유/ 사과나무심기.. 등등), 그마저도 분양업자들 물건을 2-3억주고 투자하시는 분들 ... 문제는 이런분들 돈은 하나같이 거의다 "간절한" 돈 이라는 겁니다. 이게 제일 속상합니다. 늦었다는 초조함+희망고문으로 전자산을 투입하시는.. 지금 시장에 "간절한" 주력자산을 언제개발 될지도 모르는 기약없는, 특히 분양물건에 투자는 정말 주의하셨음 좋겠네요..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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