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가격은 비정상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건 맞습니다. 불과 30여평 공간이 그것도 땅을 전체적으로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데 70억 간다는건 너무 과한 것이죠 현재 경제 상황상. 그럼 왜 70억 갔느냐 그건 너무나 자명하게 공급부족 입니다. 공급이 빨리 늘지 않기 때문에 수요를 억제해서 속도를 줄이고 공급 시간을 버는게 유일한 정책수단이라 대책이 또 나올 듯 합니다. 토지거래허가제, 6억 대출 한도, 투기지역 등 역설적으로 규제가 가장 많은대가 가장 급등한것으로 보아도 획기적인 공급대책이 없으면 수요억제책으론 집값을 잡는건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과거 대가족이 4인가족 되었다가 2인가족 단독 가정 등으로 핵분열하고 있고 계속 혼인을 하고 있어서 아메바 자가분열 식으로 인구가 늘지 않아도 특히 요지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 입니다. 요지 아팟들의 상속이 꾸준한 이유이기도 하죠. 이런 요지에 공급을 어떻게 늘릴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100층으로 때려 짖든지 서울과 경기도를 통합하는 메가 서울을 만들고 GTX를 신속 추진하든지 등 해법을 찾지 않는다면 이런 비정상의 정상화가 지속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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