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안 보신 분들은 보고 오세요. https://blog.naver.com/toby_12/224031107301 오늘은 부동산 인사이트를 적어 보겠음. 아래 책들을 참고하였음. 생산가능 인구 감소로 결국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이민자들을 받기 시작할 것임.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더욱 가파른 농촌에 가보면 이미 외국인들이 더 많이 보임. 이것이 앞으로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나타날 현상이라고 봄. 이때 전통적인 한국인들과 이민자들 간 거주지가 구분되기 시작할 것임. 지금도 서울에선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림동 일대를 가보면 한국인 보다 중국인 비중이 압도적임.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으로 이민 가면 특정한 곳에 모여살면서 한인타운이 형성되지 않았던가. 비슷한 전개라고 생각하면 됨. 이민자들이 증가하며, 사회적 갈등이 높아질 수밖에 없고, 이에 "안전"이 주거지를 고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부상할 것임. 서유럽 아프리카계 이민자들과 갈등이나 사회적 문제, 미국 내 인종 갈등 등을 돌아본다면 이는 당연한 수순임. 이에 부동산 투자 측면에선 두 가지로 구분해서 봐야 하겠음. 1. 매매가격 유리: 한국인 비중이 높게 유지될 수 있는 지역과 주거 형태. - 서울 내 아파트 밀집 지역: 강남 3구, 뉴타운, 목동, 중계동 등. - 대단지 아파트: 예를 들어 동네 헬스장보단 아파트 커뮤니티를 이용하면 마주치는 사람들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2. 현금창출 유리: 이민자들이 몰려드는 지역. - 이민자들이 열심히 일을 하여 소득이 발생할 것이고, 이런 이민자들이 증가하며 월세는 계속적으로 상승할 것임. - 이민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주거 형태는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일 것이며, 이는 투자자 입장에선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금으로 높은 월세를 올릴 수 있는 기회임. - 비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현재 이민자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 비중이 더 높아질 것임. 미국의 세계 전략 변화, 뉴칼라시대, 15분 도시 순으로 부동산 인사이트를 다루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toby_12/224034403478 https://blog.naver.com/toby_12/22403440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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