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8월초를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임장에 나섰다 일산급지에서의 처음 이동이라 아무것도 잘모르기에 열심히 다녔다 항상 강변북로를 다닐때마다 밤섬자이를 보며 혹은 서강GS를 보며 이쪽에 살고싶은 로망이있었기에 한강변쪽으로 임장을 시작했다 처음가본 용강동 마포대림2차 44평 용강초근처 마포역근처 나홀로긴 하나 대형평수고 한강직빵 뷰는 지상최고. 더운날 용강초까지의 거리는 힘들더라~~마포역도 7분정도 입지는 최고지!!! 가격까지 착하게 나온매물,ㅜㅜ 2번째 웰스트림 신석초를 기점으로 보게된 웰스트림 언덕위에 솟아있는 웅장한 한강변 아파트 유람선타고갈때 제일높게 보이는 웰스트림~~~ 한강뷰와 아닌뷰가 갭차이가 많은 특이점있을정도로 갭차이가 컷다 이곳에도 좋은매물이 나왔었다 10층에서 바라본 뷰이다 너무 이쁘고 좋은집이었다 앞에 아일랜드유보라가 마치 성처럼 보이며 더 특색있는 마치 외국에 와있는 뷰를 보여주더라!!! 3. 밤섬자이 이곳역시 좋은 가격에 뻥뷰는 아니나 괜찮은 매물이 나왔었다 49평이었고 밤섬자이라는 타이틀과 좋은가격에 가보게 되었다 동네가 조용하고 굉장히 점잖은 이미지가 크게남는 단지~~ 그외에 강변힐스테이트 상수역초역세권 상수두산위브 등 여러곳을 보게되며 점차 뭔가 나름 견문을 넓혀갔다~~ 그러다 한강뷰가 주는기쁨은 잠시 뒤로하고 다른 부수적인것들도 보기 시작했다 학원가,학교, 상권,역세권,등등 한계가있으니 평소 관심많게 봤던 마포자이 2차로 고고고~~~ 대흥역 초역세권이다, 학원가 품고 서강대 바로 앞에 있네 금액이 오른상태라 호가에 집을 보게되었고 단지도 좋고 , 입지가 내눈엔 최고로 보여서 바로 계약하고 싶은 맘이 굴뚝 ~~ 거기에 전세입자까지 줄서있음 그런데 내집이 안팔린 상황에서 바로 선매수가 망설여졌다 이거놓치면 안될거같은데ㅜㅜㅜ말이다 디씨가지 2천이나 되는 엄청 운좋은 상황착수!! 그러나 결론은 못질렀다ㅡ 그대신 바로다음날 내집가격 5천 후려쳐서 내놨고 주말에 바로 계약이 되는 기이한상황' 안타깝게도 자이2차는 그전날 계약이 되어 버렸다는 비보를 접하고 이제 자이2차 호가는 1억이 올라가버림, 개인적으로 마래푸 마프자등 좋은곳많지만 마포자이2차 입지의 팬이되었다 집이 팔렸으니 8282매수를 해야지!!급하면 돌아가랬건만 자꾸토허제 한다하고 호가들은 계속 올라가는 상황속에서 하루라도 빨리 좋은곳을 선점해아하는데~~~~ 여기 전문가 선생님들에 비용내고 피드백도 받고 추천도받고 내의견도 반영하고 젤중요한 자금 그놈의 자금!! 그안에서 최선을 추구하고있었다 위에 다녔던곳들도 다좋았지만 역이멀거나 학교가멀거나 노후화되었거나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갭투이긴하나 몇년뒤 입주도 할수있는 어정쩡한 상황 그러던중에 밤섬자이 갔을적에 보았었던 밤섬 리베뉴가 번쩍 떠올랐다 아직호가가 많이뛰지않았고 처음 한강뷰를 쫓아다닌만큼 한강을끼고있고 초등도 염리초다음으로 좋다는 서강초 상수역은 2분컷 왜 이제야 내눈에 나타난거야`~~ 매물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고 주말에 동네 탐험,한강 산책길통해서 용강동부터 걸어와보고 모두의 거리라는 핫플레이스 모여있는 젊음의거리도 가보고 느낌이 너무좋은 동네였다 단지안은 가든형식으로 되어있고 조용하며 바람이불고 내가 진짜 살고싶은 마포의 집이라는 마음이 크게들었다 그와중에 괜찮은 매물이 나와주었고 바로 계약금 쐈다!!!!! 밤섬 리베뉴 정말 도심속에서 전원생활을 하는것같은 기분좋은 단지이다 아직 동마포나 타지역에 비해 가격이 확뛰지않아서 안전마진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좋은선택이었던같다 마지막으로 내가 살게될집의 뷰이다 한강만보이는 거보다 이렇게 거리를두고 보는뷰도 나쁘지않아~~ 이상 한강뷰 로망이었던 40대 아줌마의 마포 입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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