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3월에 경기도권에 집을 샀습니다 살다보니 아이 학교때문에 오래 살진 못할거같아 세금생각해서 산지 2년이 되는 내후년 3월이후에 매도를 하고 다시 서울로 갈려고 생각중였죠 근데 갑자기 서울 집들이 미친듯이 오르고 보고있던 집도 2억이 오르고 매물도 없어지고 패닉 상태입니다 제집도 오르긴했지만 갈려고 했던 집이랑 격차가 더 커지면 어쩌나 걱정되네요 세금때문에 2년후에 팔생각였는데 그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팔고 빨리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세금만 수천만원이라 너무 고민되네요 가려던곳 매물은 없어진 상태이긴 한데 다시 올라오면 빨리 계약해야하나 싶어 집을 얼릉 파는게 나을지 2년을 기다리는게 나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인덕원 동편마을 33평 샀구 문래 힐스테이트나 철산자이헤리티지쪽 33평 생각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