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 살고 있고 항상 서울생활을 동경해와서 현재 중딩인 아이들은 꼭 인서울 해서 서울에서 같이 지내는게 제 목표입니다. 물론 투자 성공도 목표구요. 그래서 당장 깔꼼한 곳보다는 길면 10여년 정도 몸테크 할수 있는곳을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가능한 매매가를 보니 가양6과 마포대흥5구역이 가능 할 거 같은데요 마포는 원룸부터 재건축까지 좀 겁나지만 마포에 살고싶어서 맘이 더 가구요. 뭐니뭐니해도 서울은 한강변 아니겠냐 싶어 가양6도 못놓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어렸을때부터 접해서 제가 살고있는 곳은 훤한데 서울은 뭔가 더 어렵네요. 두곳다 먼일이라 생각되어 추가분담금은 크게 염두해 두고 있지 않구요. 둘둥 어떤곳이 더 미래가치가 좋을지, 더 순탄할지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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