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초부터 이사 준비중인데 세금문제로 12월중순 잔금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원래 올림픽 훼미리타운 매수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4월부터 미친듯이 오르면서 이제는 절대 못사는 가격까지 간 상황이라 많이 허탈한 심정입니다. 지금 흑석자이, 신금호파크자이, 노량진1구역 이렇게 보고있는데 호가가 실거래 근처가 아닌 안드로메다급으로 가격을 다 올려놔서 지켜만 보고 있거든요. 평수는 20평대 보고 있고요 직장은 용산, 약수쪽입니다. 이 동네 말고 다른고견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의견주신분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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