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일본 우동집에서 만난 친구 근황 들어보니 은마 25억에 던지고 한때 40억 호가 부를때 잠깐 흔들리기도 했지만 신도시 다가구주택 + 아파트 + 현금 으로 여유롭게 잘사는 중이다 . 1.주택 임대 주택 등록 --> 월세 수익 + 연금 --> 연금만으로 빠듯하더니 배우자에게 용돈 까지 주면서 ...여유로운 은퇴 생활 -->다주택 보유지만 종부세 합산배제 --> 세금 + 건보료 부담 없음 번거로운 점은 1) 임대료 5% 이내 인상 2) 계약 갱신때마다 임대차 계약신고 + 보증 보험 가입및 보증료 납부 3) 국세청 임대차 현황 신고 및 소득 신고 (연 1회 ) 2.아파트 가격 은마 만큼은 아니지만 노후 신도시 정비 절차에 따라 재건축 기대감 반영 --> 서울 못지않은 높은 상승율 즐기는 중 3.현금이 제공하는 여유와 자신감 신도시 문화 센타 등록 그림 + 사진 촬영+ 제 2외국어 회화 공부( 주 2회 ) 등으로 바빠서 수요일만 친구들 모임에 나올수있다~~ 고 4.결론 재산세는 주택 임대 등록으로 오히려 줄었다 다주택자 보유세 +재산세 중과 예고에 대한 우려 없다 은마 잘 던졌다 . 왜 ? 시세차익+ 임대소득 두마리 모두 잡았고 ~ 아파트 재건축 추진 중 주택도 아파트와 별도로 재개발 추진중 ~ 현재 주민 동의서 접수 중 이라고 5.사족 이번에도 밥은 친구가 샀다 ^^ 은마 살때 뒷방 늙은이 같던 녀석이 넓은 평수로 옮기면서 자기만의 공간을 확보한 행복감이 엿보인다 부동산 전문가 들이 서울 급지서열 나누고 똘/ 1채 주접 떨때마다 ~~ 난 그냥 웃는다 . 개들도 잘 모르고 떠드는거 다 아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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