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말도 안되는 관세 부과하니까 황당하지? 정부가 말도 안되는 보유세 부과하는건 더 황당하다. 힘가진 미국이 우리나라 괴롭히는건 부당하고 힘가진 정부는 국민들을 괴롭히는건 당연한가? 세금 많이 내는 국민들보다 세금을 안내거나 거의 안내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큰 나라, 이게 정상적인 국가인가? 토허제 걸리니 노도강 이하 8개 구에서 난리라던데 옆집 불난거 구경하듯이 팔짱끼고 있다가 본인들한테 닥치니 팔지도 못하고 이사도 못가고 많이 괴로울듯. 이 괴로운 현실을 전국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내는 사람들이 모인구에서 어떤 정권이 들어설때마다 마주치고 있다. 이제는 고가 부동산 세금 올리라고 선동하던데 집값을 집주인들이 올렸나? 돈 풀어 대고 똘똘한 한채 가지라고 등떠민 인간들이 누구인지 잘 생각해봐라. 집값은 그 인간들이 올려준거다. '나만 아니면 돼' 와 '배아파리즘' 으로 국가가 골로가는 중이다. 왜 주식으로 지인들 돈 버는건 배가 덜 아픈건가? 아니겠지. 가서 외쳐라. 주식 거래 금지시키라고. 왜 금사서 지인들 돈 버는건 배가 덜 아픈건가? 아니겠지. 가서 외쳐라. 금 거래 금지시키라고. 왜 의대 졸업해서 지인들 돈 버는건 배가 덜 아픈건가? 아니겠지. 가서 외처라. 의대 없애라고. 왜 대기업 들어가서 지인들 돈 버는건 배가 덜 아픈건가? 아니겠지. 가서 외쳐라 대기업 없애라고. 배아픈 원인들 다 못하게 하고 없애고 대부분 빈곤으로 평등하게, 대신 일부만 잘 사는 나라 가 바로 위에 있다. 거기로 가면 힘들게 외칠 필요도 없고 남들 잘 사는것에 대한 배아픔도 사라지니 적극 추천한다. 내 배아픔이 사라지면 배가 고파진다는건 명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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