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이하의 집은 6억까지 대출 가능(단, LTV 40%) vs 5억 집은 2억까지, 5 - 10억 집은 2 - 4억까지, 10 - 15억 집은 4 - 6억까지 대출 가능 어느 조건이 더 대출에 관대한거 같나요? 겉보기에는 전자가 대출에 더 관대한 것 같지만 사실은 둘이 똑같은 대출 조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자는 전자를 해설하는거에 불과하다는 말이라는 거에요. ㅋㅋㅋ 그러니까 즉, LTV 40% 라는 함정카드를 숨겨놓은 전형적인 말장난, 눈속임, 꼼수식 대출규제입니다. ㅋㅋㅋ LTV 40% 인데 대출 6억 이하로 설정한건 아마 15억 이거 딱 한 가격대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ㅋㅋㅋ 나머지 그 이하는 구조적으로도 이론상 절대 6억 대출 못받거든요. ㅋㅋㅋ 말로는 15억 이하의 집에 6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LTV 때문에 6억 대출이 안되는 경우가 뭐 99.9999999% 이기에 실질적으로는 15억 이하도 15 - 25억, 25억 이상과 비슷한 대출 규제 효과를 보는거죠. 마치 15억 이하의 집은 구매 시 6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며 15억 이상의 고가 주택에 비해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관대하다는걸로 선동하지만 실상은 ltv 40% 라는 함정카드를 숨겨놓아 시스템적으로 15억 이하의 집 거의 상당수가 15억 이상의 집 구매자와 같은 대출 규제를 받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죠. ㅋㅋㅋ DSR 이야 뭐 개개인별로 소득이 천차만별이라 비교가 힘들더라도 LTV 는 뭐 ㅋㅋㅋㅋㅋㅋ 상품 판촉 마케팅에서나 볼 수 있는 마케팅 수법을 부동산 정책에서 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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