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이 대부분 규제구역이 되면서...또한 토지거래허가 지역이 되면, 더 좋은 집으로 가려고 해도, 양도세에 취득세가 이전보다 더욱 장난이 아니라 왠만해서는 가지도 못하고... 가격이 비슷한 지역인데, 뭔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 가려고 해도 지금 것을 팔면 양도세와 취득세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만약 사업실패나 이런 일이 있다면, 조금 허름한 집으로 가야하는데...양도세나 취득세 내면 훨씬 허름한 집에 가야하구... (때로는 집없는 사람들이 될 수도 있구...) 거기에 재산세와 종부세 세금들은 최근 급등하는 수준으로는 예전보다 더욱 큰세금을 내게 되는 국가에 살게 되겠군요. 원래 이런식으로 소비쿠폰 금액등을 다 세금으로 뺐어감. (근데 이건 집값이 오르면 오른다고 좋아하고, 집없는 사람들은 집있는 못된 사람들 퇴치한다고 좋아하고...정치인들은 양쪽 모두 다 좋아하니, "자기네 정치 희생양"이라고 좋아하구...그런데 혹시나 집없는 사람들은...지들이 더욱 많이 내는 것을 잘 모름.) 이젠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는 공산국가에 살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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