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당이 그런거 같습니다. 단지 자체는 대단지이고 평균 대지지분은 나쁘지 않으나 대형평수가 많아서 소형평수들은 대지지분이 매우 작고 비율도 높습니다.(시범 한양 40%, 양지 한양 70% 수준, 다른 단지들도 소형 많음) 또 GTX 역 주변의 단지들인 1000세대도 안되고 환승센터 조차 만들 수 없는 단지인데 재건축 될거라고 아주 굳게 믿고 있네요. 서울에서 어떤 아파트들이 재건축 되었는지 왜 주로 강남/서초 위주로 재건축이 되었는지 조금만 알아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을 하나도 모르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 사람들 정상일까요? 분당이 과거보다 못한건 알겠는데, 정도가 지나쳐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XX 같은 사람은 분당 재건축으로 강남 집값 잡을 수 있다고 확신에 찬 댓글들을 마구 쏟아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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