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급없는 9.7 부동산대책에서 용적률을 500%까지 푼 곳이 있음. 수도권 내 영구임대아파트를 용적률 최대 500%로 재건축해서 늘어난 공공물량은 분양, 장기전세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예정 어차피 영구임대 국가꺼라 의미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서울과 수도권 단지들을 찾아보면 영구임대 아파트와 한 필지를 쓰는 민간단지를 몇몇 볼 수 있다. 수서, 대치, 가양 등 서울 주요입지는 물론 금정같이 GTX 예정지 인근에도 있음. 특히 국토부는 작년 12월 공문을 통해 임대동에서 나오는 공공주택을 통합재건축의 공공기여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민간동 기부채납을 줄이는 방안도 검토중임을 밝혔음. 그 중 재재 사업성 괜찮은 몇몇 대표적인 예들을 뽑아왔으니 손품 한 번 팔아보는것도 괜찮을 거 같음. (댓글 제보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임. 임대와 동일 필지 아닌 송파백조, 가양6, 가양9, 방화5, 방화11 신내11 해당사항 없음.) FAQ. Q. 임대와 한 필지여도 공공소유의 임대동만 500% 적용 아님? A. 한 필지로 묶여있어 필지분할을 하지 않는 한 특정소유자의 토지를 구분할 수 없고 일부만 재건축 불가함. 특정 지자체에 유선상 문의를 한 결과 정부의 기조는 통합재건축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함. Q. 임대동 사람들이 재건축 한다고 나가겠음? A. 임대아파트 규정에 따라 재정비 사업시 기존 임대동 주민들은 이주비를 지원받고 이주하고 추후 신축 임대의 우선입주권을 보장받음. 그럼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 VIP가 드럼통 파지하고 계곡 밀듯 밀거고, 그럼에도 부정적이라면 시세차익만 먹으면 됨. 시범단지인 상계마들, 하계5단지가 내년 중 이주를 끝내고 착공예정 Q. 용적률 500% 살 수 있겠음?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청량리 그라시엘, L65 등 이미 용적률 500%로 해당 지역 시세 리딩중임. 살기 싫으면 도중에 엑싯. Q. 임대동 재건축 후 임대가 늘어나는데 민간동 사람들이 동의함? A. 늘어나는 물량은 분양, 장기전세 등 다양항 형태로 공급할 예정임. 또한 해당하는 단지들 호갱노노를 보면 원주민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임대가 반 이상인 마당에 임대 좀 더 늘리고 사업성 확 높여 신축되는 게 자산에 훨 이득이라 쌍수들고 환영중임 Q. 어차피 정부의 허울뿐인 립서비스 아님? 그렇게 생각하면 할 말 없으니 평생 그렇게 살면됨.. 대지지분 한자리수 들고 선도지구 해보겠다고 설명회 여는 단지들보단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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