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가장 희안한 말이죠. 맨하탄 ,런던, 도쿄 중심가 집을 월급으로 사는 소릴 하고 있는거죠. 선진국 수도 한복판은 어느나라도 절대 일반적인 월급을 벌어서 살 수 없는거죠. 선진국이 아니라 개발도상국 , 동남아도 절대 못사죠 우리나라만 저런소릴 합니다. 사실 10년전까지만 해도 어쩌면 가능한 소리였는데 이런 우리나라만의 특수성은 100년전 일제시대 때 계층이 리셋되고 70년전 한국전쟁 때 계층이 리셋되어 모두가 평등한 시작점에서 출발한지 백년 안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뿐 이젠 그것도 백년이 넘어 3세대 정도가 노력한 결과로 부가 되물림되며 점차 사회계층이 자릴잡아가기 시작하면서 사회계층의 형태가 잡히기 시작한거죠. 이건 이상한게 아닙니다. 유독 남과 비교하고 남들에게 뒤쳐지기 싫어하고 하는 모습들도, 아직 계층구분이 있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한 모습들로 남들 하는거 무작정 따라갈려고 하니까 힘든겁니다 이렇게 사회계층 변화를 받아들일 때 쯤 한국사람들도 남들과 비교하며 살기 보단 남을 인정하고 각자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편안해 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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