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때만해도 무지성으로 오르는 부동산 가격 때문에 거품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정권들어 빠르게 오르는 부동산을 보니 이젠 최소 서울 아파트 국평가격은 20억을 웃도는게 새로운 기준이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돈의 가치도 예전보다 많이 낮아졌기에 이정도 시세가 적당하고 이이상으로 얼마나 올라갈지의 문제지 떨어지는건 앞으로 없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무주택자는 예전가격으로 집을 살 수없는 시대가 왔으니 무조건 유주택자의 말이 맞습니다. 근데 과연 이게 마냥 유주택자 아니 우리국민에게 좋은걸까? 라는생각이들었어요 아니 어차피 부동산이란건 내가깔고 눌러앉아있는돈이니 개인적으로 싸게샀으니 좋다 이런걸떠나서 유주택자도 취득세니 보유세다 하면서 몇천만원 몇억씩 자연스럽게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뺏어가는 중인데 그저 오른다고 다들 좋아하고 있는게 맞는지.. 이렇게 돼봤자 국민이 피땀흘려 번 소득은 세금으로 흘러들어가 그저 이용만 당하고 정권은 그돈으로 오로지 본인들의 자리를 위해 포퓰리즘하는건 아닌지 한번더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란 생각이드네요, 자본주의 나라에서 모두가 부를갖는건 당연히 어렵겠지만 보다 행복한 나라는 될수있지 않을까요? 부린이지만 여기저기서 매번 부동산얘기를 많이하고 온 오프라인 에서 무주택자 유주택자 나뉘어 싸우고 하는 뭔가 모두가 행복하지 않은 느낌의 사회가 맞나? 라는 생각이 문뜩 들어 다른분들은 어떤생각일까 궁금하여 한번글적어봤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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