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토공 박민식입니다. 지난 대통령후보님께 드리는 첫번째 이야기에 우리나라 대규모 토지개발을 어디에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방향성을 가지면 좋을지 이야기 드렸었습니다. 다 우리나라가 잘되고 부강해질수 있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대통령후보님들께 2탄으로 영구중립국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치는 민주당, 국민의힘으로 정당지지율을 보면 거의 5:5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종교수준의 광기로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지요. 이렇게 나뉘어진 국민분열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당을 떠나서 국민여론을 하나로 모으려면 대통령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미래비전을 확실히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그 미래비전으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정당 이런이런 내용이 좋으니 우리정당 찍어줘 이것은 서로의 분란만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정당싸움이 종교수준입니다. 민주당도 그렇고 국민의힘도 그렇고 그분들의 주장하시는 내용은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역색이 들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요.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약소국으로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제치하에 있었던 적도 있었고요. 6.25전쟁도 겪고 그랬지요. 지정학적 위치를 보면 우리나라는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옆에 중국,일본 러시아니까요. 북한도 있고요. 이런 우리나라가 어느나라에든 붙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중러에 붙든 미일에 붙든 어디에 붙어야 되는데요. 예전에는 미국의 51번쨰주가 되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편입된다면 미국인이 되는 것이고 한국어, 영어 공용어가 되고 안보 걱정도 안해도 되고 5천년 한민족 뿌리 역사가 없어지는 것은 참 비통하지만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이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나하나 세세히 따지고 들어가보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꼭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옆에 중국이 있으니 싸움이 끊이질 않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미중 관세전쟁 지금도 장난아닌데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몇백년안에 또 일본이 임진왜란이든 일제강점기든 그런 것을 겪은 우리나라로써는 또 언제 전쟁을 할지도 모르는 것이 국제정세입니다. 중국도 미국조사의 의하면 2027년 정도면 대만공격한다고 하는데 그 다음에는 우리나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1차,2차대전때 유럽의 역사를 자세히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스위스처럼 영구중립국이 된다면 중국과 일본사이에 중재자 역할로 큰 발전을 이루고 나라의 안전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스위스처럼 더욱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국방력을 계속 유지해야합니다. 2차대전때 중립국 자청하다가 털린나라들이 있거든요. 약하면 털리는거죠. 또한 5:5로 갈린 국민여론을 하나로 모으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현명한 리더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발전이 계속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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