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 주거 지형이 대규모 정비사업을 계기로 재편되고 있다. 과거 서울 대표 산업지역으로 인식되던 영등포구가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신축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탈바꿈하면서 주거·업무·문화 기능이 결합된 서남권 핵심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영등포구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중은 68%로, 서울 평균(63%)을 크게 웃돈다. 신규 주택 공급 역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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