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이엔드의 품격은 보이지 않는 곳, 바로 '지하주차장'에서 판가름 납니다. 매일 출퇴근하며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니까요.
보통 칙칙하고 어두운 시멘트 덩어리였던 지하주차장을 아예 미래도시 커뮤니티로 통째로 바꿔버린 곳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 뜬 롯데건설의 '라이브그라운드(LIVEGROUND)' 기사인데, 이거 보시면 눈 확실히 높아지실 겁니다. 1. 브라이튼 설계팀과 손잡고 만든 '채광 드는 주차장'
하이엔드 주거 좀 아시는 분들은 '브라이튼 한남', '브라이튼 N40' 들어보셨죠? 롯데건설이 이 하이엔드 설계를 주도한 스튜디오 '인테그(INTG)'랑 손을 잡았습니다. 답답한 시멘트 벽을 다 허물고 유리벽을 세워서 개방감을 줬고, 지상의 조경과 햇빛이 지하까지 쫙 들어오게 '선큰(Sunken)'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지하인데 단지 내 마당을 걷는 느낌을 구현한 거죠. 2. 차에서 내리면 '로봇'이 짐을 들어주는 웰컴 라운지
영화에서나 보던 게 진짜 도입되네요. 차량 진입부에 있는 '웰컴 컨코스(Welcome Concourse)'라는 드롭오프존에서 차를 대고 내리면, 대기하고 있던 '생활 로봇'이 트렁크에 있는 짐(마트 장본 것, 골프백 등)을 받아서 커뮤니티 라운지 안까지 싹 운반해 줍니다. 이 웰컴 라운지 디자인이 얼마나 훌륭한지 벌써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하네요. 3. 국내 아파트 최초 '지하주차장 드라이브스루 카페'
이게 진짜 대박입니다. 출퇴근할 때 커피 한 잔 사 먹으려고 단지 밖 카페에 차 세우기 귀찮으셨죠? 지하주차장 출입구 쪽에 '파크 앤 라이드'라는 복합 커뮤니티가 생기는데, 단지를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지하에서 바로 커피를 픽업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카페'가 아파트 최초로 도입됩니다. 지상 티하우스랑 수직으로 연결돼서 동선도 기가 막힙니다. 마무리하며
이제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단순히 차만 대는 정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로봇이 짐을 날라주고, 햇빛을 받으며 드라이브스루로 커피를 픽업하는 '능동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앞으로 수주하는 프로젝트에 이 '라이브그라운드' 설계를 적극 반영한다고 하니, 앞으로 시공사 선정 앞둔 조합원분들이나 하이엔드 청약 기다리시는 분들은 이런 혁신적인 설계가 들어오는지 꼭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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