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평 10억(정확히 9.8억정도입니다)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어 공동명의 이전하려는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와이프명의로 당첨이 되었고, 중도금대출 이전에 공동명의 변경이 가능하다하여 진행하려고합니다. 와이프는 곧 출산 등의 이유로 올해부터 한 2년정도 휴직계획이기도 하고 프리랜서라, 회사원인 제가 향후 입주 시기에 잔금대출 전활할때도 용이할거같아서 제명의로 받을 계획입니다. 저는 현재 1주택 (17평, 시세 4억) 보유자이며, 공동명의 전환이후 올해 처분하여 전세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 상황에서 명의 비중을 5대5와 9대1(제가 9)중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공동명의를 위한 증여예약서 작성에서는 기납부된 계약금 1억이 기준이라 부부간 증여는 9대1로 해도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공동명의 비율이 향후 대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와이프가 휴직기간에는 수입이 없는데 그런것들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글들을 보아서 최대한 저쪽으로 비율을 높여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글 올립니다. 세금적인 문제는 막 20억대, 다가구 보유자가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을듯한데 5대5나 9대1이나 큰 상관없을지, 아니면 특정 비율이 더 유리할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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