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이네요. 저 부동산 투자의 귀재가 드디어 컴백했습니다 ^^ 모두들 잘 지내셨는지요? 저를 잊으신분들도 계실거고 그래도 저의 글을 사랑해주셨던 분들은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좀 쉬기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부동산 분야의 경험을 더 쌓고 내공을 키우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주제인 가로림만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들어가기전에 인트로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요즘 대세 드라마 우영우 입니다 ^^ 저도 이 드라마를 요즘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우영우를 연기하는 박은빈 배우는 거의 신들린 연기, 메소드 연기를 하고 있더군요. 극중 우영우는 자페 스펙트럼을 지닌 천재 변호사입니다. 얼마나 머리가 똑똑한지 한번 보면 머리에 다 기억이 됩니다. 정말 부럽더군요. 저도 저런 기억력이 있었다면 지금쯤 엄청난 박사와 석학이 되어있을것입니다 ^^ 우영우를 언급 드리는 것은 이 드라마가 웰메이드인것이 장애에 대한 시선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인간 관계에 있어서 한번 보고 편견을 가지고 판단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두번 세번 보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에 있어서 편견을 버리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특히 부동산에 있어서도 토지에 있어서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 말고 편견을 버리고 토지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토지를 사기 전에는 편견을 버리고 첫째 토지이음에서 정확한 정보를 분석하고 둘째 그 지역의 정보를 분석하고 셋째 가급적 임장을 다녀오고 넷째 투자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오늘 주제인 가로림만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해 드리고자 합니다. 1. 가로림만은 어디에 있는가? 가로림만은 충청남도 태안반도의 북쪽에 위치해 있고 서산시와 태안군의 해안으로 둘러싸인 반페쇄성 내만입니다. 남쪽으로는 태안읍, 서쪽으로는 원북면과 이원면과 접하고, 동쪽으로는 서산시 팔봉면, 지곡면, 대산면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가로림만은 입구가 좁고 만의 내부가 넓은 호리병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2. 가로림만의 가치는? 가로림만은 보전가치가 높은 해양자연유산이고, 국내 최초 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이며, 환경가치평가 전국 1위이고, 생태계 건강도 상위 25프로입니다. 또한 세계 5대 서해갯벌이며, 대형저서동물 149종 서식하고 있으며, 법적보호 바닷새 5종서식 1202개체 출현하고, 국내 유일의 점박이 물범 육역관찰 가능 지역입니다. 가로림만은 이러한 팩트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3. 가로림만 해양정원이란?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공간입니다. 이 곳은 해양생태 관광거점이 될 것이며 건강한 바다환경, 지역 상생 및 경제 활성화를 이룰것입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에는 점박이 물범 전시홍보관, 해양 문화 예술섬, 벌말 중앙리 구도 고파도 갯벌정원, 구도항 벌말포구 식도락거리, 예술 창작 공간, 오지리 웅도 고파도 갯벌 생태계 복원, 유인도서 경관개선 사업, 가로림만 전망대(팔봉산)이 들어서게 됩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향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것입니다. 4. 가로림만 해양정원 추진 상황은?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159.85 제곱 킬로미터에 2448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새로운 개념의 해양 생태 힐링 공간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현재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2년 올해 11월에 기획재정부에서 열리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곧 예타가 통과되고 사업의 길이 열린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이 이 지역과 가로림만 해양정원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이렇게 오늘은 간단히 가로림만과 가로림만의 해양정원에 대한 팩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를 하기전에 먼저 지역 공부를 하고 그 지역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정보도 팩트를 기초로 수집을 해야합니다. 단순 인터넷이나 유투브가 아닌 보도자료나 뉴스자료와 같이 신빙성이 있는 정보를 기초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토대로 토지이음으로 공시지가부터 실거래가 등을 다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 규제가 없는지 살펴보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임야는 그린벨트인지 경사도가 어떻게 되는지 자연보존지역은 아닌지 비옵톱은 아닌지 등을 살펴야 합니다. 경사도도 먼저 "임업정보 다드림"이라는 싸이트에서 경사도 25도 미만인지 확인하고 각 지자체 마다 기준을 다르게 하기때문에 각 지역의 조례도 알아보아야 합니다. 산지는 보전산지 인지 준보전산지 인지도 확인해야합니다. 또한 도로가 떨어져 있는지 접해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당연히 맹지인지 아닌지도 확인해야 하고 성토작업도 해야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지역에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지 감소하는지도 확인해야합니다. 이렇듯 토지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도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임장을 하고 경험을 하면서 더 성장해야 할듯합니다. 교학상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모두 자신의 학업을 성장시킨다는 말입니다. 서로 댓글과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함으로써 여러분과 제가 서로 토지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가야 할것입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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