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수동 투자, 어디가 더 나을까요? 성수동에서 고민이 됩니다. 남성수 연립 대지지분 약 10평 용적률 180%~190% → 재개발 여유 있음 세대수 50세대 → 성공 시 일반분양 많아 조합원 이익 큼 최근 매각 제안까지 있었음 하지만 소규모라 추진 지연·유동성 부족 리스크 존재 북성수 아파트 대지지분 약 9.6~9.7평 세대수 300세대 이상 대단지 → 추진력·안정성 우위 용적률 200%+ → 사업성은 제한적 실거주 쾌적성·거래성·가격 방어력은 우수 안정적인 북성수 아파트가 더 나을까요? 아니면 레버리지를 노릴 수 있는 남성수 연립이 더 좋은 선택일까요? 2. 성수동 투자, 토지거래허가제 전 vs 후 언제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성수동 투자 시점을 두고 고민이 됩니다. 토지거래허가제 전에 사는 경우 전세 끼고 매수 가능, 투자 레버리지 활용 유리 지정되면 개발 가능성 인정받았다는 신호 하지만 지정 직후 단기 거래 위축·가격 조정 리스크 있음 토지거래허가제 후에 사는 경우 투기수요가 빠져 가격이 안정될 수 있음 정부가 개발 가능성을 확인해줬다는 의미 다만 2년 실거주 의무, 매물 잠김으로 원하는 집 구하기 어려움 그렇다면, 허가제 전에 진입하는 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허가제 후에 들어가는 게 더 안전할까요? 고수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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